“아침까지 대학원서 준비하고 있었는데”…’깜짝 지명’, 그것도 5라운드라니! TAXI…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정현 기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2만원 소비였다. KBO는 1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했다. 팀의 미래를 뽑을 수 있는 중요한 시간. NC 다이노스는 5라운드 전체 47순위로 내야수 유재현(경기상업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