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티메프' 발 정산 지연 사태에...한국소비자원 2000여건 상담 접수[단독] '티메프' 발 정산 지연 사태에...한국소비자원 2000여건 상담 접수

[단독] ‘티메프’ 발 정산 지연 사태에…한국소비자원 2000여건 상담…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3일~24일 양일간 큐텐 그룹 계열 쇼핑업체 상담 접수 건수는 각각 253건, 1823건으로 집계됐다. 24일 소비자원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티몬(1490건) △위메프(332건) △인터파크커머스(1건)에 달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사태가 본격화된 후 환불 방법 등을…

[단독] ‘예견된 참사’ 큐텐, 티몬 인수 직전 연간 1000억 적자[단독] ‘예견된 참사’ 큐텐, 티몬 인수 직전 연간 1000억 적자

[단독] ‘예견된 참사’ 큐텐, 티몬 인수 직전 연간…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큐텐이 티몬을 인수할 당시 연간 1000억원 수준의 적자에 시달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티몬은 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적자 기업이 무리하게 적자 기업 인수를 강행했다는 의미다. 큐텐의 구체적인 실적이 공개된 건…

[단독] “아! 이럴 줄 몰랐다” 결국 1700억 날릴 판?…야놀자 ‘발칵’[단독] “아! 이럴 줄 몰랐다” 결국 1700억 날릴 판?…야놀자 ‘발칵’

[단독] “아! 이럴 줄 몰랐다” 결국 1700억 날릴…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큐텐그룹(티몬, 위메프)의 정산금 지연 사태 여파로 야놀자에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야놀자가 큐텐에 인터파크커머스 지분 전량을 매각한 가운데, 아직 1700억원에 달하는 매각 미수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야놀자는 큐텐으로부터 상품 판매 정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