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승부차기 끝에 대한민국 8강 탈락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한국 축구가 올림픽 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대회 이후 40년 만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매번 본선 무대에 올랐던 한국은 이날 8강에서 탈락하면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 이후 68년 만의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기사 원본 :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6009000007?input=tw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