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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용 회장 파리 올림픽 간다…“갤럭시Z폴드6·플립6 마케팅 총력”

[단독] 이재용 회장 파리 올림픽 간다...“갤럭시Z폴드6·플립6 마케팅 총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26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직접 찾는다. 이 회장이 올림픽 현장을 찾는 건 고(故) 이건희 선대 회장과 온 가족이 함께 총출동했던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올해 들어 이 회장의 적극적인 해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 회장은 조만간 파리로 출국해 파리 올림픽을 직접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다. 삼성은 이번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샹젤리제 거리에 삼성 갤럭시 체험관을 설치했다.

이번 출장에서 이 회장은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Z폴드6·Z플립6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가 지난 10일 파리에서 언팩(공개) 행사를 갖고 공개한 폴더블 신제품은 전작 대비 대폭 얇고 가벼워져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능을 폴더블폰 맞춤형으로 대거 업그레이드 했고 갤럭시 무선 이어폰 신제품인 ‘갤럭시 버즈3′와 연동하면 실시간 통역을 들을 수 있는 기능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기사원문 보러가기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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