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대회’ 개막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개·폐회식 단복을 공개했다.
국가대표팀의 선수단복은 청색을 활용한 ‘벨티드 수트 셋업’으로 구성됐다.
동쪽을 상징하고 젊음의 기상과 진취적인 정신을 잘 보여주는 청색 중에서도 차분한 느낌의 벽청(碧靑)색을 선택했다.
프랑스 파리 현지의 무더운 날씨를 감안해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여름용 울 소재를 기반으로 블레이저와 슬랙스 셋업으로 제작한 것도 특징이다.
블레이저의 안감에는 청화 백자의 도안을 새겨넣어 한국의 전통미를 부각했다.
출처 : 무신사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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