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배우 김새론이 서울 성수동 소재 유명 카페의 매니저로 취업한 사실이 공개됐다.
김새론, 카페 매니저 취업…연예계 은퇴는 아니야
1. 김새론, 카페 매니저로 취업
- 배우 김새론이 서울 성수동의 한 유명 카페 매니저로 정식 취업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김새론은 카페 전반을 관리하며 적극적으로 손님들을 응대하고 있습니다.
2. 연예계 은퇴는 아니야
- 김새론 측근은 “김씨가 카페 매니저로 취업한 것은 사실이지만, 연예계 은퇴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과거 음주운전 사고를 반성하며 일상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시간이 흐르면 차분히 차기작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3. 과거 음주운전 사고
- 김새론은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 이 사고로 인해 주변 상권에 피해가 발생했으며, 김새론은 자영업자들에게 지불할 합의금과 전 소속사에 위약금을 갚느라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4. 배우 활동
-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며 ‘천재 아역’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데뷔했습니다.
- 이후 ‘이웃사람’, ‘여왕의 교실’, ‘마녀 보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 하지만 2022년 음주운전 사고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5. 최근 동향
- 김새론은 지난 4월 연극 ‘동치미’로 배우 복귀를 시도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습니다.
- 현재 카페 매니저로 일하며 일상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6. 향후 계획
- 김새론 측은 “김씨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시간이 흐르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다시 배우로 활동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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