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로 실명했지만 장애를 이겨내고 5급 사무관까지 단 공무원, 우수팀상을 받은 날 식사 후 야근 복귀 중 사망 “가난·장애 극복한 동생인데…우수팀상 받은 날 쓰러지다니” | 서울시청 청사운영팀장 김인병씨 유족 비통…”‘비타민’ 같은 동생”| 9급 공무원에서 5급까지 승진…사고 당일 우수팀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