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공급망 문제로 일시 판매 중단…품질 관리 위해 선제 대응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맥도날드가 일시적으로 판매를 중단한 감자튀김(후렌치후라이)을 이번 주부터 다시 판매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감자튀김 판매를 이번주 중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일부 맥도날드 매장에선 감자튀김 수급을 위한 배송 스케줄 조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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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전국 매장에 공급을 100% 안정화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량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한 정상화 시점은 추후 구체화될 경우 공지할 예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