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당분간 맥도날드를 가도 ‘프렌치 프라이’를 구매하긴 어렵게 됐다.
한국맥도날드는 2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프렌치 프라이를 제공해 드릴 수 없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세트 메뉴 주문은 불가하고, 버거 단품을 구매할 경우 미디엄 사이즈 콜라를 제공한다.
한국맥도날드는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치게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 판매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인스타그램 출처: mcdonalds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