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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이드 미러에 포착된 초등학생들의 ‘아름다운 선행’

‘백미러에 찍힌 아름다운 세상, 폐지 담긴 수레를 끄는 어르신을 도운 안산의 아름다운 어린이들의 훈훈한 이야기’

사진은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 한 명이 머리와 허리를 숙인 채 앞에서 수레를 끌고 그 뒤에 책가방을 멘 앳돼 보이는 여학생 4명이 도와주는 모습이었다

이런 사연을 알게 된 안산시는 이달 초 관산초등학교에 문의해 선행 사실을 확인한 뒤 지난 28일 시청으로 어린이들을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사 확인하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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