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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해명 영상 공개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1분요약

강형욱 해명 1분요약

1. CCTV 직원용 감시가 아니다. 외부인이 드나드는 곳이다. 용품이 있는 사무실이다. CCTV가 없을 수 없다. 심지어 내 방에도 있다.

    2. 탈의실 CCTV? 사건반장 영상에 나온 자료는 과거 잠원동 사무실이다. 근데 잠원동에는 탈의실 자체가 없다. 거기서 나온 화면은 회의실이다.

    3. 메신저 논란. 라인 웍스를 오랫동안 무료로 사용중에 유료로 전환 된다는 공지를 받고 유료로 전환 했다. 유료로 전환하니 없었던 관리자 페이지가 생겼길래 들여다 봤다. 관리자 페이지를 보니 직원들의 업무량 그래프가 비정상적으로 찍히는 게 확인 됐다. 확인해 보니 직원들 대화 내용중에 6개월 된 아들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 욕들이 있었다. 솔직하게 그걸 보고 눈이 뒤집혔다. 6개월 치 기록을 찾아 봤다. 어느 특정 커뮤니티 혐오 단어가 쏟아져 나왔다. 한남,소추 등 쏟아져 나왔다.

    4. 화장실 통제? 화장실이 고장났다. 그래서 자주갔던 식당에 부탁을 했던거다. 차로 10분? 말도 안 된다. 걸어서 4분거리다. 화장실 몰아서 가라? 말도 안 된다.

    5. 명절 선물? 직원분들에게 물어봐서 선택했다. 스팸 좋아한다기에 스팸선물 세트를 샀다. 근데 발주 실수를 해서 6개 묶음 세트가 왔다. 엄청나게 정말 많이 왔다. 직원분들에게 발주 실수를 했다. 얘기를 했고 나눠서 가져가라고 말씀 드렸다. 남자 직원들의 경우 양손 가득 알아서 다 챙겨가셨다. 직원들이 알아서 챙겨간거다. 그리고 배변봉투도 아니다. 그냥 회사에서 쓰는 다용도 봉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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