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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이랑 전혀 관련 없는 로이킴

당시 로이킴이 있던 어떤 단톡방에서, 모 여자 연예인의 누드 사진이 돌아다닌다는 이야기가 나옴.(누구인진 안 밝혀짐)

근데 로이킴이 모 블로그 글에서 그 사진이 합성사진이라는 증거를 제시한 걸 발견, 그 글을 공유함.

그런데 문제는 그 글에 음란물 사진이 하나 있었던 것. 아마 원본 누드 사진 + 그 여자 연예인 얼굴 사진을 합성한 거라 그 원본 누드 사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

그리고 이유가 어찌됐건 음란물이 포함된 글을 공유하였으니, 음란물 유포죄로 조사를 받은 것.

결국 유죄냐 무죄냐를 따지면 유죄긴 한데, 이걸 가지고 기소까지 가긴 그렇다 여겨서 그냥 기소유예로 끝남. 쉽게 말해서 기소까지 갈 정도로 큰 사건은 아니라 봐서 그냥 주의만 주고 사건을 종결시킴.

로이킴과 소속사 측은 의도와는 상관없이 경솔한 짓을 한 것에 대해 반성하겠다고 밝히고 넘어감.

그리고 자숙 기간 동안 입대했다가 이번에 복귀하기로 함.

 

문제는 위 사건이 하필 전국이 버닝썬 이야기로 불타던 시점에 일어난 일이라, 당연히 로이킴도 이런 단톡방에서 음란물 공유하다 유포죄로 조사받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게 된 것. 지금도 뉴스 기사든 뭐든 찾아보면 정준영, 승리랑 같이 로이킴도 ‘음란물 유포죄로 기소’라고 되어서 마치 한 묶음으로 같이 걸린 것처럼 쓰여있는 걸 볼 수 있음.

 

↑ 기사원문 이어보기 [스포티비뉴스]

경찰 피셜 단톡방 멤버 아님

 

자꾸 댓글에 잘못된 정보 끌올하는 애들 있어서 올림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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