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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심당 “대전역점 문 안닫겠다”…월세 3억5000만원 ‘4차 입찰’ 참여

[단독]성심당 "대전역점 문 안닫겠다"…월세 3억5000만원 '4차 입찰' 참여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월 4억원이 넘는 임대료를 놓고 갈등을 빚어온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현재 임차 중인 대전역사 매장에 대한 4차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유통은 성심당이 임차 중인 대전역사 내 2층 맞이방 300㎡(약 91평) 매장은 지난달 임대차 계약이 만료하고 새사업자 구하기 위한 경쟁입찰을 진행했지만 4억원이 넘는 높은 임대료에 3차례나 유찰되면서 3억5334만원에 4차 입찰을 지난 16일 마감했다.
23일 성심당은 뉴시스의 이메일 질문에 “지난주 4차 입찰에 성심당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이어보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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