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는 MBC] 큰 회사의 상표권 침해에 '폐업' 위기 몰린 중소기업](https://mediaday.co.kr/wp-content/uploads/2024/05/09-26.jpg)
한 중소기업이 수년째 사용한 상표와 똑같은 이름의 제품을 유통망을 갖춘 큰 회사가 출시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밀’이라는 영유아 과자상표를 놓고 상표권 분쟁이 벌어졌는데요.
상표권 침해는 인정받았지만 피해보상 소송이 지지부진하게 이어지면서 이 업체는 문을 닫을 위기에 몰렸습니다.
일동후디스는 아이밀 상표를 붙인 제품을 출시했고 '원조' 아이밀 제품은 졸지에 이른바 짝퉁 취급을 받게 됐습니다. https://t.co/Cm0UpaRgjH
— 에스텔 뉴스계정 (@t_ransborder) May 21, 2024
원조아이밀은 대기업과 싸움하다 직원다떠나 대표만남고 폐업직전, 일동 후디스는 상표권분쟁에서 졌음에도 손해배상 5억 못물어준다 뻐기는중이라는 뉴스 어제봄
— 룽지 (@ddingging77) May 21, 2024
시뱐5억이야ㅠ 20년부터 쳐벌어들인게 있는데 대기업이 중소기업 죽여놓고 5억가지고 먼하는거임 미친 상도없는새끼들진짜 https://t.co/qlnzGr3T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