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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후디스에서 중소기업 이름 박은 카피제품 만들어 원조가 짭되고 폐업 직전임

[제보는 MBC] 큰 회사의 상표권 침해에 '폐업' 위기 몰린 중소기업

한 중소기업이 수년째 사용한 상표와 똑같은 이름의 제품을 유통망을 갖춘 큰 회사가 출시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밀’이라는 영유아 과자상표를 놓고 상표권 분쟁이 벌어졌는데요.

상표권 침해는 인정받았지만 피해보상 소송이 지지부진하게 이어지면서 이 업체는 문을 닫을 위기에 몰렸습니다.

기사원문 이어보기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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