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FC, 세금 158억여원 지원받는 시민구단…손준호 월급 1억원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축구 시민구단 수원FC가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판에 마주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여름 '통 크게' 품었던 미드필더 손준호(32)가 불명예스럽게 축구 인생을 끝낼 위기에 처하면서다. 손준호는…
‘어떻게 이런 일이…’ 집에서 드래프트 시청→2R 지명→긴급 호출,…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집이 잠실이었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2라운드 상위 지명을 받고도 신인드래프트 날 기념사진을 남기지 못할 뻔 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2025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박준순(내야수, 덕수고)에…
초대받지 못했는데, 감격의 두산 2R 지명. 최민석 “집에서…
(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집에서 어머니가 먼저 우셨다" 드래프트 초대는 곧 지명 선수를 의미한다. 제아무리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라도 드래프트 초대를 받지 못할 경우, 순간의 불안감을 느낀다. 이런 상황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재빨리 행사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