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씨의 자녀에게 정서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특수교사 A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 유죄 판결과는 정반대의 판단이다. 13일 수원지방법원은 “몰래 한 녹음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해당 녹취록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해 수집된 것으로, 위법한…
[공식] 윤두준, 채널사 홍보팀 대리됐다…”개국 공신으로서 재밌는 경험…
ENA가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함께 오리지널 웹 예능 '찍는 김에'를 론칭한다 ENA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웹 예능 '찍는 김에'는 ENA 홍보팀 ‘윤대리’로 입사한 윤두준이 ENA 오리지널 드라마, 예능 출연자들과 함께 촬영 비하인드를 포함,…
[플랫폼 진입장벽③] “시청자만? 업계도!”…’지리지널’에 아쉬움 토로
| 지니TV 진입장벽에 답답함 토로| '유어 아너' 이어 '나의 해리에게'도 오직 지니TV에서만 제공 KT스튜디오지니에서 제작하는 작품은 모두 ENA를 통해 방송되고 지니TV를 통해 공개된다. KT스튜디오지니는 2022년부터 여러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타율도 좋은 편이다. '마당이…
[플랫폼 진입장벽②] ‘뚝심 or 고집’…지니TV의 견고한 벽
최근 드라마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지리지널'이라는 단어가 생겼다. 당초 '지니TV 오리지널'의 줄임말로 사용했던 이 단어는 현재 타 OTT 서비스 없이 오직 지니TV와 ENA를 통해서만 공개되는 콘텐츠를 일컫는다. 시청자들이 지니TV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플랫폼 진입장벽①] ‘우영우’→’유어아너’, 웰메이드는 어디서든 통할까
| 플랫폼의 진입장벽에도 웰메이드로 호평| '우영우' 제외 시청률이나 화제성에서는 아쉬운 성적표 전 세계를 이어줘야 할 '플랫폼'이 때론 작품의 장벽이 될 때가 있다. 접근성이 불편해 시청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청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전하는…
콘텐츠·미디어 사업 새판 짜는 KT…’OTT 재도전’ 거론
| 유료방송 위축 속 보스턴컨설팅그룹에 콘텐츠·미디어 전략 의뢰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우영우 신드롬'을 끌어냈던 KT가 내외부적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콘텐츠·미디어 전략 새 판 짜기에 들어갔다. 고려 중인 전략 가운데는 철수한 동영상 플랫폼(O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