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구글플레이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를 개발했다. 오는 15일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 매장에서 출시 행사를 연다.
트로피컬 썸머 플레이는 구글의 최신 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개발한 제품을 배스킨라빈스의 기술력으로 구현해 만든 맛이다. 제미나이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배스킨라빈스 제품이기도 하다.
이번 협업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등 IT 기술을 경영에 접목하는 한국 배스킨라빈스의 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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