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7억' 박병호가 일으킨 방출소동…‘팀보다 내가 먼저’ 끝까지 이기적이었고, 마침내 쟁취했다'연봉 7억' 박병호가 일으킨 방출소동…‘팀보다 내가 먼저’ 끝까지 이기적이었고, 마침내 쟁취했다

‘연봉 7억’ 박병호가 일으킨 방출소동…‘팀보다 내가 먼저’ 끝까지…

박병호는 2020시즌 93경기에서 타율 0.223으로 추락하기 시작하더니,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앞두고도 1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27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에 박병호에게는 '에이징커브'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병호에게 손을 내민 구단이 있었다. 바로 KT였다. KT는 박병호가 충분히 반등할…

가을야구 최악 부진에도 4번 신뢰 잊었나, 그런데 방출 요청?…박병호 무엇이 그렇게 불만이었을까 [오!쎈 이슈]가을야구 최악 부진에도 4번 신뢰 잊었나, 그런데 방출 요청?…박병호 무엇이 그렇게 불만이었을까 [오!쎈 이슈]

가을야구 최악 부진에도 4번 신뢰 잊었나, 그런데 방출…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최악의 타격 슬럼프에도 감독의 무한 배려 아래 4번타자 자리를 굳건히 지켰던 작년 가을야구를 잊은 것일까. 박병호(38·KT 위즈)는 무엇이 그렇게 불만이었길래 구단에 방출을 요청하는 사태에 이르렀을까. 프로야구 KT 위즈의 베테랑 중심타자 박병호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