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장이 차로 10분 거리라니... 행운의 두산 2R 신인 "집에서 보다 바로 뛰어왔어요" [드래프트 현장]드래프트 장이 차로 10분 거리라니... 행운의 두산 2R 신인 "집에서 보다 바로 뛰어왔어요" [드래프트 현장]

드래프트 장이 차로 10분 거리라니… 행운의 두산 2R…

  두산 베어스 1라운드 신인 박준순(18·덕수고)은 하마터면 구단 신인 단체 촬영 때 홀로 찍을 뻔했다. 하지만 마침 드래프트장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살던 최민석(18·서울고)이 극적으로 도착해 행운의 투 샷을 남길 수 있었다. 2025 KBO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