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씨의 자녀에게 정서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특수교사 A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 유죄 판결과는 정반대의 판단이다. 13일 수원지방법원은 “몰래 한 녹음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해당 녹취록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해 수집된 것으로, 위법한…
[단독] 정찬우·길, 동석자 조사 완료…경찰 “방조혐의 전혀 없다”
"정찬우와 길은 음주운전과 무관합니다." (강남서) 정찬우와 길이 김호중과 술자리를 함께 했다. 두 사람에게 김호중의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물을 수 있을까. 경찰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28일 '디스패치'에 "길과 정찬우는 김호중의 음주운전과 무관하다"면서 "방조 등…
[단독] 김호중, 최초 술자리 동석 연예인은 정찬우와 래퍼…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 당일 스크린 골프와 유흥주점에 함께 있었던 연예인들로 의혹이 일었던 주인공들은 방송인 정찬우와 래퍼 길로 밝혀졌다. <더팩트>가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사고 당일인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