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씨의 자녀에게 정서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특수교사 A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 유죄 판결과는 정반대의 판단이다. 13일 수원지방법원은 “몰래 한 녹음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해당 녹취록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해 수집된 것으로, 위법한…
[플랫폼 진입장벽①] ‘우영우’→’유어아너’, 웰메이드는 어디서든 통할까
| 플랫폼의 진입장벽에도 웰메이드로 호평| '우영우' 제외 시청률이나 화제성에서는 아쉬운 성적표 전 세계를 이어줘야 할 '플랫폼'이 때론 작품의 장벽이 될 때가 있다. 접근성이 불편해 시청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청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