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씨의 자녀에게 정서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특수교사 A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 유죄 판결과는 정반대의 판단이다. 13일 수원지방법원은 “몰래 한 녹음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해당 녹취록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해 수집된 것으로, 위법한…
차가원 회장 “나와 백현·MC몽, 가족 이상으로 가까운 사이”…
이날 차 대표는 "백현이라는 아티스트와 저의 관계는 매우 친한 동생과 누나 관계다. 그리고 신동현 대표, MC몽 씨 역시 연예계 선배이자 백현의 아주 가까운 형이다. 실제로 신동현 대표는 많은 아티스트와 소통하며 많은 조언을 해주고 미팅도 많이…
엑소 첸백시 측 “SM 부당 처사 고발할 것”…
INB100 측은 "지난해 6월 엑소 첸백시는 SM엔터와의 공동입장문을 통해 전속 계약 해지 및 공정위 제소 등 법적 대응을 원만히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양측은 엑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협상을 통해 사태를 해결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