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씨의 자녀에게 정서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특수교사 A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 유죄 판결과는 정반대의 판단이다. 13일 수원지방법원은 “몰래 한 녹음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해당 녹취록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해 수집된 것으로, 위법한…
[단독]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혐의 고소…부녀 갈등…
골프 선수 출신 감독 겸 방송인 박세리(46)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의 아버지를 고소하면서 박세리와 아버지의 법적 갈등 문제가 불거졌다. 11일 박세리희망재단측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은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씨를 사문서위조 및 사문사위조 행사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