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씨의 자녀에게 정서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특수교사 A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 유죄 판결과는 정반대의 판단이다. 13일 수원지방법원은 “몰래 한 녹음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해당 녹취록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해 수집된 것으로, 위법한…
“호중이 잡혀갔는데, 지금 공연해야돼?”…임영웅까지 건드린 어긋난 팬심
3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영웅 건드리는 음주호중이 팬’이라는 제목으로 댓글이 캡처돼 올라왔다. 해당 댓글은 가수 임영웅 관련 영상에 달린 것으로 추정된다. 작성자 A씨는 “영웅아, 아무리 돈 벌고 싶고 공연하고 싶어도 지금 꼭 공연해야겠니. 영웅이는 반성하고…
“김호중 위약금 보태줘라” 극성팬, 이번엔 임영웅에 황당 요구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일부 팬들이 김호중을 과하게 옹호하는 태도를 보여 논란을 빚고 있다. 특히 한 극성팬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가수 임영웅을 향해 “김호중을 위해 위약금을 보태달라”는 등 터무니없는 요구를 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