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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전 야구선수 오재원 스타 선수들에게도 대리처방 요청해

현재 8명의 후배선수들이 강압에 의해 대리처방 해준 것으로 밝혀졌는데, 속속 밝혀진 증언에 의하면 오재원이 대리처방을 요청한 후배는 8명보다 훨씬 많았다고 함

그 중에는 소위 스타 선수라고 하는 후배 선수도 포함

이 선수들은 단칼에 요청 거절
그래도 입지가 있는 선수들은 거절할 수 있었는데..

그러면 오재원이 누구한테 부탁을 했냐

주로 2군에 있는 선수들
자기보다 10년에서 12년 정도 후배들

야구계에서 10년~12년 선배는 정말 까마득한 선배
형이라고도 못부름. 깍듯하게 선배님.

그래서 일부러 거절 못할 것 같은 후배들한테 부탁한..

왜냐면 원래 후배들한테 되게 무서운 선배였고

자막은 야단이지만 음성은 “욕..” 이라고 하심
거절하면 욕하고

이런 부탁을 받은 후배선수가 곤란해서 다른 선배한테 조언을 구하니까

다른 선배가 절대 해주지말라고 해서 거절했던 사람도 있다고 함

협박은 대략 이런 식으로 함

칼로 찌르고 팔 지질거라고…

영구제명, 기록말소까지 고려해야 하는거 아닌지 생각..

기사 원문: 동아일보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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