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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팬들에 미안..자진하차할 것” 사과 [전문]

 

'음주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팬들에 미안..자진하차할 것" 사과 [전문]

[OSEN=유수연 기자] 야구선수 출신 장원삼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직접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18일 장원삼은 자신의 SNS글을 통해 “먼저 안좋은 소식으로 긴글을 전해드려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린다. 보도 된 내용 대로 음주운전 접촉사고를 낸게 맞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17일 MBC에 따르면 장원삼은 이날 낮 부산 수영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추돌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장원삼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원삼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중략)

한편 장원삼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등에서 활약했다. 2020년 은퇴한 그는 통산 121승을 거뒀고, 현재는 JTBC 예능 ‘최강야구’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최강야구’ 측은 장원삼의 음주혐의와 관련해 사안을 확인 중으로 알려졌다.

이하 장원삼 SNS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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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원문 보러가기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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