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취재 결과, 황정음은 최근 김종규와 만남을 시작했다. 수영장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당당히 공개 연애를 즐겼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디스패치’에 “지인 모임에서 가까워졌고, 최근 호감이 생겼다“면서 조심스레 입장을 전했다.
김종규는 경희대 출신 농구스타다. 지난 2013~201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됐다.
2013~2019년 ‘창원 LG세이커스’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2019년부터는 ‘원주 DB 프로미’에서 팀의 맏형이자 센터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