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 투 킹덤’, 9월 첫방
3일 뉴스1 취재 결과, 태민은 올 하반기에 리뉴얼 론칭하는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로드 투 킹덤’의 진행자로 나서게 됐다.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태민은 팀에서 메인댄서와 보컬로 활약하며 탄탄한 실력을 뽐냈다. 2014년부터는 솔로 가수로도 활동, 혼자서도 보컬부터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덕분에 태민은 여러 보이그룹 멤버들에게 꾸준히 ‘롤모델’로 언급돼 왔다. 10여 년 동안 가수 활동에 집중하며 실력을 탄탄하게 키워온 태민은 ‘로드 투 킹덤’ MC로 나서며 후배 보이그룹들의 멘토 역할 역시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과거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서 멘토로 나선 적은 있으나, 서바이벌 프로그램 단독 진행은 처음인 만큼, ‘MC 태민’의 활약 역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