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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우 이유영, 5월 혼인신고·9월 출산 ‘겹경사’

| 2022년 만난 연인과 2년 교제 끝에 결혼
| 겹경사 행복, 선행으로 베풀어

2일 <더팩트> 취재 결과 이유영은 지난 5월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22년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년여간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쌓아오다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에게 새 생명도 선물처럼 찾아왔다. 이유영은 현재 9월 출산을 앞두고 남편과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결혼식 여부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다채로운 활동 속에서 겹경사를 맞은 이유영은 기쁜 마음과 행복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선행에 나섰다. 지난달 광주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기부금 6500만 원을 전달한 것. 이번 기부금은 직접 아이들에게 사용되길 바란다는 이유영의 바람에 따라 보육원 생활 종료 후 자립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기사원문 보러가기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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