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세븐틴 에스쿱스부터 장진 감독, 배우 이철민 등 ‘푸른 피’를 가진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찐팬구역’에 출격한다.
24일 OSEN 취재 결과, 세븐틴 에스쿱스, 장진 영화 감독, 배우 이철민 등은 ENA·채널 십오야 예능 ‘찐팬구역’ 녹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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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세븐틴 에스쿱스와 장진 감독, 배우 이철민 등이 삼성 라이온즈 팬으로 ‘찐팬구역’을 방문했다. 세 사람 모두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팬심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 대구광역시가 고향인 에스쿱스부터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왔을 때 성적 부진에 항의하기 위해 구단 버스 위에도 올라간 적이 있다는 장진 감독이다.
한편 팬이 주인공인 최초의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은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 ENA에서 방송되며,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도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