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찐팬구역’에 온다.
28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조인성은 ENA ‘찐팬구역’ 출연을 확정짓고 녹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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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이글스의 시구에도 나서고, 차태현과 함께 야구장을 찾은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힐 정도로 이글스의 유명한 ‘찐팬’이다. 차태현은 ‘찐팬구역’에서 “작년에 두산 베어스랑 경기하는데 중계에 잡힌 연예인들이 너무 많았다”며 “그래서 나도 (조)인성을 끌고 야구장에 갔었다”고 직관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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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즌이 끝나면 허탈하다”는 조인성이 ‘찐팬구역’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하는 ‘찐팬구역’은 6월 초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