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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올스타전 투표 1위인데 별로 안나가고 싶다는 데뷔 3년차 야구 선수

 

 

↑ 영상 1분부터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데뷔 3년차)
현재 나눔팀 올스타 투표 3루수 부문 팬투표 1위임

올스타 팬투표에서 높은 투표율을 달리고 있는데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좋은데 별로 안나가고 싶어요” 라고 대답
사유는 ‘주목받는게 싫어서’

올스타전은 크보 선수라면 누구나 나가고싶어하는 영광스러운 자리고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는 선수들이 많은데 (당장 본인 팀에도 많음)
팬들이 시간내고 연합해서 투표 독려하고 다니는 마당에
선수 본인이 나가기 싫다고 하는건 생전 처음봐서 황당해서 올림

 

출처: 다음카페 여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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