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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황이라던 김호중, 거짓 자수할 때 다른 일행과 캔맥주 구입

[단독] 공황이라던 김호중, 거짓 자수할 때 다른 일행과 캔맥주 구입

【 앵커멘트 】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고 있는 유명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 관련 수사 속보입니다.
김 씨는 사고 직후 집이 아닌 경기도의 한 호텔로 향한 뒤 주변 편의점에서 일행과 함께 캔맥주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김 씨가 심한 공황 상태였다던 소속사의 해명에 강한 의문이 드는 대목입니다.
최민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0일 새벽 1시 50분쯤, 경기 구리시의 한 호텔 인근 편의점 내부 모습입니다.

김호중 씨가 서울 신사동에서 사고를 낸 뒤 2시간이 지난 시점으로 이곳에서 매니저와 함께 발견됩니다.

진열대에서 페트병 음료수를 고른 김 씨는 가려다 몸을 돌리더니 냉장고 문을 열고 캔맥주를 가져가는 장면이 포착됩니다.

사고 직후 심한 공황 상태에 빠져 수습을 못했다던 소속사의 해명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기사원문 이어보기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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