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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혜윤, 소속사 방치 논란의 전말(종합)

[단독] 김혜윤, 소속사 방치 논란의 전말(종합)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스케줄이 논란이 되면서 해명을 고민했지만, 전 소속사나 현 소속사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기 싫었던 것 같아요. 진실이 아니었기 때문에 시간이 필요했죠.” (김혜윤 측근)

“드라마를 마치고 소속사를 이적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준비한 변우석 소속사와는 시간 차가 있을 수밖에 없죠. 지금 가장 속상한 건 김혜윤일 겁니다.”(드라마 관계자)

김혜윤도 속상했다.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직접 해명하고 싶었지만, 섣부른 오해를 불러일으킬 것 같아 타이밍을 기다렸다. 무엇보다 자신을 위해 스케줄을 조율하고 차기작에 대한 논의를 새롭게 하고 있는 현 소속사에 미안함 마음도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김혜윤의 스케줄은 이번 달부터 풀 가동이다. 9일 마이데일리 단독 취재 결과 이미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해외 매체에 서면 인터뷰 그리고 유튜브 콘텐츠 ’장도연의 살롱드립’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드라마 종영 이후 국내 취재진들과 인터뷰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이번 논란에 대해 직접 시원하게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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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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