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에 따르면,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이하 '스캔들')가 넷플릭스 시리즈로 재탄생한다. 손예진과 지창욱이 리메이크 되는 '스캔들'의 주연을 맡는다 '스캔들'은 이재용 감독의 2003년 영화로,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각색했다. 조선 최고의 요부 조씨부인(이미숙 분)과 바람둥이…
[단독] 김장철 비상…’중국산 배추’ 소매시장 푼다
10월 중순 김장용 가을배추 공급이 원활치 못할 수 있다고 판단한 정부는, 배추값을 잡기 위해 일단 중국에서 수입한 신선배추를 가락시장 같은 경매시장에 본격 출하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SBS와의 통화에서 "국산 배추는 최대한 비축하려 한다"며 "중국산…
[1천만관중 기념 앙케이트/재미로 봅시다]② 야구장은 콘서트장, 타팀 최애…
단일 시즌 최초 관중 1천만 명 시대, KBS가 수도권 야구팬 150명을 대상으로 야구에 대해 재미로 보는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2024 KBO 관람객 증가 요인 파악을 위한 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야구팬들이 야구장에 방문한 뒤 가장 기억에…
[1천만관중 기념 앙케이트/재미로 봅시다]① MZ 세대가 상사로 만나기…
한국 프로야구가 사상 최초로 시즌 1,000만 관중 돌파라는 신기원을 열었다. 야구장 직관 문화에 반한 2030 여성 팬들의 힘이 한몫한 가운데, 팬들의 관심은 단순히 선수 한 명을 넘어 감독과 코치진, 프런트까지 구단 전반으로 크게 확대되고…
[단독]이제훈·한지민, 김혜수 잇는 청룡영화상 새 MC 낙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제훈과 한지민이 청룡영화상의 새 MC를 맡는다. 2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제훈과 한지민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제45회 청룡영화상 MC로 나선다.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부터 지난해 제44회까지 30년간 청룡영화상을 이끌어온 김혜수는 MC 마이크를 내려놓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