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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초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전수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5일 오후 6시까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62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71명 많다.

오는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수 있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525명이 늘어 208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자정까지 6시간동안 500여명이 추가 집계되면 일일 확진자 수는 2100명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날 전국 17개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605명, 경기 564명, 인천 120명, 부산 56명, 충남 47명, 대구 44명, 경북 33명, 충북 30명, 경남 28명, 강원 25명, 대전 19명, 울산 16명, 전북 13명, 제주 11명, 광주 7명, 전남 6명, 세종 1명이다.

수도권이 79.3%(1289명), 비수도권이 20.7%(336명)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난 7월 초 시작된 4차 대유행이 석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여전히 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서울 확진자 수는 지난 7일부터 1일까지 600명대를 기록하다 주말(12~13일) 500명대로 줄었지만 지난 14일 800명대로 급증하는 등 진정되지 않고 있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서울 은평구·강동구 고등학교에서 각각 12명·14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송파구 중학교, 인천 서구 중학교에서 11명,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부평구 직장 두 곳에서 26명, 19명이 나왔고 경기 시흥 제조업체에서 10명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