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씨의 자녀에게 정서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특수교사 A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 유죄 판결과는 정반대의 판단이다. 13일 수원지방법원은 “몰래 한 녹음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해당 녹취록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해 수집된 것으로, 위법한…
〈파묘〉 천만돌파로 감독,출연배우들이 가지게 된 의미
장재현 감독세번째 상업영화로 천만감독 반열에 오름 최민식명량 이후, 10년만에 두번째 천만 돌파(명량,파묘) 김고은데뷔 12년만에 첫 천만 작품을 갖게됨 유해진택시운전사 이후, 7년만에 네번째 천만 돌파(왕의 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 파묘) +배급사 쇼박스 역시 택시운전사 이후7년만에 천만영화를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