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씨의 자녀에게 정서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특수교사 A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심 유죄 판결과는 정반대의 판단이다. 13일 수원지방법원은 “몰래 한 녹음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해당 녹취록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해 수집된 것으로, 위법한…
머니투데이 기자 보고 눈 커진 민희진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더쿠
![민희진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날 응원, 덕분에 이상한 생각 안했다" 오열 [MD현장]](https://mediaday.co.kr/wp-content/uploads/2024/05/10-44.jpg)
민희진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날 응원, 덕분에 이상한…
이날 마이크를 잡은 민희진은 "두 번째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이번에는 다행스럽게 승소를 하고 인사를 드려서 가벼운 마음이다. 기자회견을 하게 된 이유는 우리의 상황, 나의 생각을 말씀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자리를 만들게 됐다"며 말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