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휴대전화를 구매한 지 10달 만에 액정 수리비를 요구하는 구매자가 화제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어메이징 당근마켓 AS 요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 따르면, 구매자 A씨는 지난해 8월 24일 삼성 갤럭시 Z플립3를 27만원을 주고 구매했다. 당시에는 “폰을 깨끗하게 쓰셨네요, 잘 쓰겠습니다”라고 감사를 전했지만, 10달여 뒤인 지난 17일 판매자에게 ‘액정이 나가 수리비가 42만원이 나왔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