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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먹는 것에 진심” 구성환, 쿠팡이츠 새 모델로 낙점…광고계도 접수

[단독] "먹는 것에 진심" 구성환, 쿠팡이츠 새 모델로 낙점…광고계도 접수

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구성환은 배달 어플리케이션(앱) 쿠팡이츠의 새 모델이 됐다. 7월 말 공개될 예정이며 이미 촬영을 완료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구저씨’로 사랑받으며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구성환.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물론, 평소 사용하고 있는 배달 어플리케이션도 쿠팡이츠다.

쿠팡이츠는 지난 2020년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내세운 이후 한동안 광고 모델을 발탁하지 않았으나, 구성환이 그 뒤를 잇게됐다.

치킨 광고에 이어 배달 어플리케이션 광고까지. 먹는 것에 진심인 구성환을 향해 광고 섭외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지난달 26일 구성환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많은 브랜드에서 CF 섭외 요청이 오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구성환 씨와 맞는 브랜드로 진정성 있게 잘 선택해서 임하려고 하고있다”고 전한 바 있다.

20년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구성환. 연말 시상식 신인상까지도 거론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 기사원문 보러가기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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