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라면으로 끓여먹으려고 할때
엄마 왈 " 이놈아, 아침부터 무슨 라면을 먹어! 밥먹어! "
학교/회사에서 점싱으로 라면을 먹으려 할 때
직장동료 왈 " 엥? 왜 라면을 먹어? 괜찮겠어? 라면으로?
집에와서 저녁으로 라면을 끓여먹으려 함
엄마 왈 " 왜 저녁에 라면을 먹어? 다같이 밥먹는데?? "
야식으로 라면을 끓이려고 할 때면
엄마 왈 " 내일 팅팅 부으려고 이시간에 미쳤니? 돼지가 꿈이니? "......
결국 라면을 먹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