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사의 실수를 유쾌하게 받아쳤다.
장선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간 함께했지만 여전히 나의 성을 헷갈려 하는 귀여운 나의 기획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속사가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소속사가 보낸 커피차에 현수막에 장성규의 이름 대신 '정성규'로 잘못 표기되어 있다.
이에 장성규는 "#성희롱 그래도 그 따뜻한 정성에 감동"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MBN 예능프로그램 '아바티싱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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