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Search
Close this search box.

[단독] 아빠 쓰러지자 딸 당황…CPR 후 홀연히 사라진 간호사

한 50대 남성이 마트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졌습니다. 옆에 있던 시민이 곧바로 달려와 심폐소생술을 해 생명을 살린 뒤 곧바로 자리를 떠났는데, 알고 보니 19년 경력의 간호사였습니다.

카트를 밀며 여유롭게 장을 보던 50대 남성.

갑자기 멈춰서더니 의식을 잃고 뒤로 쓰러집니다.

온몸을 떨고 마비 증세와 함께 호흡까지 멈추면서 옆에 있던 딸도 놀라 어쩔 줄 모르는 급박한 상황.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한 여성이 달려오더니,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심폐소생술과 함께 마트 직원들이 달려들어 기도를 확보하고 온몸을 주무르자, 쓰러진 지 4분 만에 남성이 의식을 회복합니다.

남성을 살린 여성은 구급대원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은 뒤 이름도, 연락처도 남기지 않은 채 현장에서 사라졌습니다.

 

▶ 기사원문 보러가기 [SBS 뉴스]
▶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더쿠

Share the Post:

연관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