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전역 상징 ‘성심당’ 계약기간 만료…계속 영업 가능할까
대전역 역사 2층에 위치한 ‘성심당 대전역점’이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전국 철도역에서 상업시설과 편의점 등을 운영하고 있는 코레일유통은 입점업체를 찾기 위해 입찰공고에 나섰다. 대전역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성심당이 재계약돼 그 자리에서 계속 영업이 가능할까. 7일 코레일유통 등에 따르면 코레일유통은 지난달 상업시설 운영업체 모집공고를 내고 성심당이 위치한 자리에 운영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4월 22일까지 접수를 받았으며 어느 업체가 신청을 했는지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