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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신적 멘토, 목표=신인상→빌보드" 싸이퍼, '콩깍지' 제대로 끼게 할 당찬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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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싸이퍼(Ciipher)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싸이퍼(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는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블라인드)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원은 "데뷔 쇼케이스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컴백 쇼케이스를 하니 설레지만 컴백은 언제나 떨리고 긴장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태그는 "'안꿀려'에서도 자작곡을 들려드렸는데 이번에는 저와 케이타, 원 형이 전곡 작사작곡해 굉장히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휘는 "컴백 준비 기간 동안 연습을 많이 했다.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케이타는 "데뷔 앨범보다 모든 면에서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고 했고, 도환은 "지난 활동에서 느낀 점이 많았다. 그 느낀 점을 고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해 아쉬운 점 없도록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탄은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생각하니 설레고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생각에 기쁘다"고 말했다. 'BLIND'는 지난 3월 데뷔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타이틀곡 '콩깍지'는 고백에 성공하고 좋아하는 이성에게 나의 진심을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콩깍지에 씌인 것처럼 그 사람에게 깊게 빠져있는 감정을 표현했다. 특히 태그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케이타와 원 역시 곡 작업에 참여했다. 태그는 '콩깍지'에 대해 "'안꿀려'와 이어지는 곡이다. 사운드나 비주얼적으로 더 다이내믹해졌고, 한층 더 성숙해졌다"고 설명했다. 데뷔 앨범에 이어 이번 새 앨범도 싸이퍼 멤버들이 전곡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 수록됐다. 케이타는 "여러 곡을 받아보고 저희의 곡도 포함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다. 타이틀곡 후보를 두고 잘 소화할 수 있는 곡을 뽑았는데 이번에도 운이 좋게 저희가 쓴 곡이 뽑혔다"고 밝혔다. 소속사 대표이자 가수 선배인 비(정지훈)로부터 어떤 조언을 받았을까. 현빈은 "이번에는 지훈 형이 한 발 물러셔서 보셔서 앨범에 전체적으로 반영된 것은 없지만 만날 때 마다 항상 격려해주시고 어디 가서든 꿀리지 않게 응원해 해주셨다"며 비를 정신적 멘토에 가깝다고 말했다. 도환은 데뷔 활동 이후 성장한 점에 대해 "연습생 때는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느꼈다. 무대 위에서 해야할 것과 무대 밑에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고쳐나갈 때마다 성장했다고 느껴진다"고 고백했다. 원은 얻고 싶은 수식어로 '만능돌'을 언급했다. 원은 "만능돌이라는 수식어가 생겼으면 좋겠다. 음악적인 부분 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끝으로 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솔직하게 1위 후보에 올라보고 싶고, 조금 있으면 연말이니까 신인상을 타고 싶다. 빌보드도 올라가보고 싶다"며 "대중분들이 저희에게 콩깍지가 꼈으면 좋겠다"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그러면서 "아쉬움 없이 전부 다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 활동은 모든 걸 후회없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싸이퍼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2집 'BLIND'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레인컴퍼니[email protected]

일본, 미쓰비시 자산매각 명령에 극히 유감..."한국, 명백한 국제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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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법원이 일제 강제 징용 노동자에 대한 배상을 위해 미쓰비시중공업 측에 자산 매각 명령을 내린 가운데, 일본 정부가 '극히 유감'을 표하며 반발했다. 28일 지지통신과 교도통신 등 일본 외신에 따르면, 이날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이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면서 "(일본 기업 자산의) 현금화는 한·일 양국(관계)에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기에 피해야 한다는 것을 한국 측에 반복해서 말해왔다"고 밝혔다. 모테기 외무상은 이어 "한국 측이 즉각 국제법 위반 상태를 시정하는 것을 포함해 일본 측이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할 것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3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한·일 외교장관 회담 모습. 왼쪽 앞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 오른쪽 앞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사진=연합뉴스] 그는 앞서 지난 23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도 같은 입장을 정의용 외교부 장관에게 전달했다면서 이날 아침에도 일본 주재 한국대사관 차석 공사인 김용길 정무공사를 일본 외무성으로 초치해 즉시 적절한 대응을 강구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고도 밝혔다. 같은 날 오전 일본 정부 대변인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 역시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해 "한국 측이 우리나라(일본)의 입장을 당연히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이번에 이런 움직임이 있었던 것은 극히 유감"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전날 대전지방법원은 일제 강제 징용(정신대) 피해자인 양금덕(92)·김성주(92)씨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한 상표권·특허권 특별현금화(매각) 명령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는 일제 강제 징용 배상 소송 과정에서 승소 확정판결이 나온 사안 가운데 배상 책임을 지는 피고 기업의 자산에 대해 처음으로 강제 매각 명령을 내린 것이다.  

문 대통령 "후진적 산재 지속…'중대재해처벌법' 실효성 있게 집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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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이날 심의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안에 대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가 살도록 현장에서 충분히 실효성 있게 법을 집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와대 제공"법을 잘 적용해서 입법 취지 최대한 실현되도록 해야"[더팩트ㅣ허주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과 관련해 "법을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법을 잘 적용해서 입법의 취지가 최대한 실현되도록 하는 것이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우리나라의 발전 단계에 비춰보면 여전히 후진적인 산업재해가 그치지 않고 있으므로 이러한 일들을 예방하는 최소한의 안전 틀을 갖추자는 취지로 입법이 이루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가 살도록 현장에서 충분히 실효성 있게 법을 집행해 주기 바란다"며 "법 시행 이전에도 이 법의 입법 취지를 현행 법체계로 살려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은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 및 법인 등을 처벌함으로써 중대재해 사고를 방지하는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시행령에서 구체화한 것으로 중대산업재해의 직업성 질병 범위, 중대시민재해 등 공중이용시설 범위,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구축 및 이행 등을 규정하고 있다.이날 국무회의에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등 대통령안 11건, 민법 일부개정안 법률안 2건, "영예수여안" 등 일반안건 3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안건 심의 후에는 외교부의 "제76차 유엔 총회 참석 등 방미 결과" 보고와 해양수산부의 "갯벌관리·복원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보고가 이뤄졌다.문 대통령은 특히 "갯생명과 주민의 삶이 지속 가능하게 공존하는 갯벌"을 비전으로 그린 뉴딜, 2050 탄소중립 등 국가 전략을 뒷받침하고 세계유산의 위상에 걸맞도록 통합적인 관리와 지원체계 및 발전 전략을 모색하겠다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의 보고를 받은 뒤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갯벌의 탄소 흡수"도 포함이 되는지 물었다.이에 문 장관은 "블루카본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넘어서서 탄소 네거티브를 추구하고 있다"고 답했다.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과거에는 우리가 갯벌의 가치를 잘 모르고 산업 용지나 농지로 사용하는 것이 더 경제적 가치를 높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갯벌 매립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 와서는 갯벌의 생명적 가치뿐만 아니라 경제적 가치도 오히려 더 높다"고 말했다.또한 문 대통령은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동영상 서산 "머드 맥스"가 세계적인 화제가 된 것을 언급하면서 "새로운 문화와 접목시켜 젊은 세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갯벌의 홍보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email protected]

곽상도 "대장동 개발사업 '진짜' 주인 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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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무소속 의원은 2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캠프 측 고발과 관련해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된 수사에 성실히 임해서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밝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팩트 DB"50억 원 퇴직금 뇌물죄인지 수사 촉구…결과 따라 책임"[더팩트ㅣ이철영 기자] 곽상도 무소속 의원이 대장동 개발사업과 아들의 퇴직금 50억 원 뇌물죄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또,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질 일이 있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 곽 의원은 28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된 수사에 성실히 임해서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밝히도록 하겠다"며 "수사 결과에 따라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으면 의원직까지 어떤 조치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확인했다. 그는 "어제(27일) 이재명 캠프는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개발사업의 명실상부한 주인"이라고 한 것을 허위사실이라며 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고,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에 배당되어 있다"면서 "대장동 개발사업의 주인이 누구인지 가리자는데 동의하고 수사에 적극 임하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곽 의원은 또, 화천대유에서 퇴직한 아들의 퇴직금 논란과 정치자금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아들의 성과급 50억 원에 대해 뇌물죄로 수사를 촉구했고,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가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신속한 수사를 요청한다"라며 "수사 결과에 따라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이어 "저는 대장동 개발사업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한 바 없고, 아들이 입사한 회사 "화천대유"와 관련해 국회의원 직무상 어떤 일도, 발언도 한 바 없음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앞선 27일 이재명 캠프 대변인인 전용기 의원을 비롯한 캠프 법률지원단 관계자들은 곽 의원이 이 지사를 "대장동 개발사업의 명실상부한 주인"이라고 표현한 점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email protected]

하나로마트·초록마을·헬로네이처, 동물복지축산물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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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하나로마트에서 소비자가 축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30일부터 농축산물 소비촉진쿠폰을 배부해 동물복지인증축산물을 2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동물복지인증축산물은 자유로운 환경에서 가축이 본래 습성을 유지하면서 자란 건강한 가축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이달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2주간 농협 하나로마트와 초록마을, 온라인몰 헬로네이처에서 열린다.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은 약 83㎡(25평) 크기로 특설 판매장을 설치해 동물복지인증제도를 홍보한다. 관련 축산물 26개 품목에 농축산물 소비촉진쿠폰을 적용해 20% 할인도 해준다. 사은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하나로마트에서는 동물복지인증 생닭·우유 등은 20%, 달걀은 10% 할인한다. 친환경 매장인 초록마을은 자체 할인 10%를 추가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다. 직영점 중 23곳은 동물복지인증축산물 매대를 운영한다. 사은품 행사도 벌인다. 초록마을 온라인몰에서도 같은 할인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헬로네이처도 농식품부 예산 지원을 통한 20% 할인에 자체 10%를 추가해 최대 30% 할인을 해준다. 김지현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소비자에게 동물복지인증축산물을 할인 가격으로 공급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가치소비를 널리 알리겠다"며 말했다.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 가결…2024년 '첫 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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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세종시에 국회의사당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더팩트 DB행정수도 이전 논의 20년 만에 성과[더팩트ㅣ신진환 기자] 국가균형발전 위한 "국회세종의사당 설치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이로써 세종특별자치시에 국회의사당 분원을 건립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여야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세종시에 국회의사당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투표에 부쳐 재석 185명 중 찬성 167명, 반대 10명, 기권 8명으로 가결했다.본회의에서 의결된 국회법 개정안은 세종시에 국회 분원으로 세종의사당을 두도록 명시했다. 필요한 사항은 국회 규칙에서 정하도록 했으며, 부칙에 따라 개정법은 공포 즉시 시행된다.박병석 국회의장은 국회법 개정안이 가결된 뒤 "오늘 우리 21대 국회는 세종 국회 시대의 문을 여는 역사적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면서 "세종의사당은 국가균형발전의 핵이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종의사당이 제대로 건립돼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고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국회운영위에서는 △국회사무처가 2021년도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예산을 활용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관한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하도록 하고 △기본계획 수립 시 국회 운영의 비효율 최소화 방안을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의 부대의견을 채택한 바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을 신속하게 건립하고, 분원 설치로 인한 국회 운영의 비효율을 방지하기 위함이다.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행정수도 이전을 공언한 이후 20년 만에 국회 세종의사당의 시대가 열리게 됐다. 국회 세종 이전 규모를 비롯한 기본계획 수립 등 절차를 거쳐 국회 분원이 세종시에 건설될 것으로 예상된다.여야는 그간 국회와 행정부 간 이격에 따른 비효율 해소, 행정수도 완성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계획을 논의해 왔다. 국회는 지난해 말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기본설계비 147억 원을 2021년 예산에 반영했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법적 근거 마련 후 사업을 추진하도록 예산안 부대의견을 채택한 바 있다.국회에 따르면 국회사무처는 다음 달부터 "사전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에 곧바로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에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규모와 운영방안 등에 대한 국회규칙을 제정하고, 총사업비 확정 및입찰공고 등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후속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절차들이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이르면 2024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국회법 개정으로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립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정부세종청사가 만들어진 이래로 누적되어 온 국회와 정부 간 국정운영의 비효율이 해소되고,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이 완화됨으로써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 강화 및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email protected]

에너지공기업, 착공 후 설계변경 수법으로 10년 간 혈세 4조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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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한국전력을 비롯한 에너지 공기업들이 착공 후 설계를 수시로 변경, 공사대금을 당초 계획보다 증액하는 방법으로 혈세를 낭비했다. 조사에 따르면 10년여간 소모된 혈세만 4조원에 달한다.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5사(중부‧남동‧동서‧서부‧남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30억원 이상 규모의 공사에서 설계변경으로 사업비가 5억원 이상 증액된 사례는 총 361건이다. 당초 공사 낙찰금액은 10조8532억원이었지만 총 1939번의 설계변경이 발생해 최종 공사금액은 15조1612억으로 집계됐다. 낙찰금액과 최종금액의 차액을 계산해보면 4조3080억이 차이난다. 착공에는 이사회 승인이 필요하지만 설계변경은 이사회 승인이 불필요하므로 평균 공사 1건당 5.2번의 설계변경이 이뤄진 셈이다. 또한 공사비도 당초 계획 대비 119억이 더 투입됐다. 공사비 증액이 가장 많은 곳은 한수원으로 11년간 2조5752억이다. 이어 서부발전(5943억), 한전(4689억), 중부발전(3985억), 동서발전(2263억), 남부발전(354억), 남동발전(93억) 순으로 발전소 건설, 보강, 정비 외에도 사옥, 사택 신축 시에도 수시로 공사비가 증액됐다. 당장 한전 산하 공기업 7개사 2020년 부채가 132조, 이자비용만 연 1조9954억이 발생하고 있어 방만한 경영이 신속하게 개선되지 않을 경우 발전 시설 내구성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양 의원은 "에너지 공기업 시설의 내구성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공사비 부풀리기로 국민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철저하고 계획적인 공사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권진아, 2년 만에 단독 공연..'우리의 방식' 개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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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의정 기자]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약 2년 만에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안테나는 "권진아가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21 단독 공연 ‘우리의 방식’을 개최한다. 2년 만에 준비한 단독 공연인 만큼 가장 권진아 다운 '권진아 방식'의 공연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1월 데뷔 첫 단독 공연 ‘나의 모양’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단독 공연은 올해 2월에 발표한 권진아 EP ‘우리의 방식’과 동명의 공연이다. 직접 메인 프로듀서로 나선 EP ‘우리의 방식’에서 전곡을 자작곡으로 구성하며 가장 권진아 다운 음악을 들려주었던 만큼 이번 공연은 권진아의 진솔한 감정과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무대들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올해 발표한 곡들은 물론 권진아의 독보적인 색깔이 묻어나는 다양한 곡을 들려줄 예정이며, 관객들과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권진아는 2016년 데뷔 음반 ‘웃긴 밤’을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서머 싱글 ‘KNOCK (With 박문치)’에 이르기까지 발라드부터 디스코 팝, R&B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적 역량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형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스물다섯 해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지금, 권진아가 어떤 특별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시간을 가득 채울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권진아의 2021 단독 공연 ‘우리의 방식’은 내달 1일 오후 8시 YES24 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된다. 사진제공=안테나[email protected]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1.5% 넘겨…"시장 매파 신호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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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금리가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 신호를 보내면서 시장은 국채 매도에 나서고 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1.5%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처음이다.  단기 국채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사그라들었다. 27일 이뤄졌던 2년물 미국 국채 경매 응찰률은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5년물 국채 응찰률 역시 지난 10년 평균을 밑돌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앞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일부 연준 구성원들이 조만간 자산매입규모를 축소하는 테이퍼링에 돌입하는 것은 물론,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전망을 2023년에서 2022년으로 앞당겻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채 금리는 상승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미즈호의 피터 챗웰 자산전략부문장은 "(여름에 다소 주춤했지만)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주식이 상승하는 리플레이션 트레이드가 끝난 것은 아니다"라면서 "많은 이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공급망 충격은 일시적이지 않았다, 이제 중앙은행이 이에 맞춰 정책을 내놓을 시기다"라고 지적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역시 공급망 병목현상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장기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파월의장은 오는 28일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 출석을 앞두고 미리 제출한 서면 답변을 통해 앞과 같은 견해를 밝혔다고 CNBC가 27일 보도했다.  파월 의장은 코로나19 경제 회복 과정에서 물가 상승 압력이 나타났으며, 특히 공급망 차질은 일부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급망 차질의 영향이) 예상보다 크고 길어졌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연준은 물가상승이 일시적이라는 주장을 이어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단기적으로 물가가  상승은 보일 수 있지만, 곧 진정될 것이라면서 긴축 정책으로 섣불리 전환하는 것을 경계했다. 그러나 이날 발언을 통해 기존의 입장에서 다소 물러난 물가 상승의 위험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인정한 것이다. 파월 의장은 또  가파른 물가 상승이 크게 우려할만한 수준까지 올라간다면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 금리의 상승은 주식시장에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채권의 가격 하락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주식이 채권보다 오히려 더 안전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JP모건 프파이빗 뱅크의 그레이스 피터 투자전략부문장은 지적했다.   

미국,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에도 '조건 없는 만남·대화' 입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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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을 규탄하면서도 '외교적 관여(engagement)'를 우선시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27일(현지시간) 젤리나 포터 미국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전제 조건 없이 북한 당국과 만나 대화할 의지가 있다고 피력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 끝)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날 포터 부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과 남·북 정상회담 제안을 미국이 지지하는지 묻는 말에 대해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미국은 남·북 대화를 비롯한 포용과 협력의 시도를 확실히 지지한다는 것"이라면서 "우리(미국)는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만날 준비가 돼 있으며, 북한이 우리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응답하기를 희망한다"고 재차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대북 목표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점"을 피력했다. 이는 이날 새벽 북한 당국이 동해상을 향해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음에도, 미국 외교·안보 당국이 북한에 대한 기존의 입장을 선회하거나 철회할 의사가 없음을 드러낸 것이다. 실제, 미국 국무부는 이후 연합뉴스와의 관련 질의에 대해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명의로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면서도 "우리(미국)는 북한과의 외교적 접근에 전념하고 있고, 북한이 대화에 관여하길 촉구한다"고도 밝혔다. 또한, 미국 국무부는 "한국과 일본의 방어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철통같다"고도 덧붙였다. 다만, 이날 미국 국무부는 지난 15일 당시 북한이 열차상 탄도미사일 발사 사실을 공개했을 때와 달리 "해당 (미사일) 발사(사실)는 다수의 국제연합(UN·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위반한 것이며, 북한의 이웃 국가와 국제사회에 위협이 된다"고 명시하기도 했다. 같은 날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역시 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사일 발사(사실)를 알고 있고, 동맹·협력국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 일이 미국의 요원이나 영토,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왔지만,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불법적 무기 개발 사업(프로그램)이 상황에 불안정한 영향을 준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 15일 당시에도 인도·태평양사령부가 발표했던 성명문과 완전히 일치하는 내용이다. 이와 같은 미국 당국의 반응은 북한에 대해 일희일비하거나 별다른 적의감을 앞세우지 않고 일관되게 외교적 대화를 요청하는 바이든 행정부 특유의 전략으로 평가할 수 있다. 앞서 지난 5월 바이든 행정부는 대북정책 검토를 마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을 위해 '일괄 타결(A Grand Bargain)'이나 '전략적 인내 전략' 모두에도 의존하지 않는 '실용적이며 (대상에 맞춰) 조정된 접근 방식(a calibrated, practical approach)'을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과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은 지난 7월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낸 공동 기고문에서 '전략적 신중함(strategic deliberateness) 전략'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트와이스 나연, 가을과 어울리는 성숙美..심쿵 아이컨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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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은 28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얇은 폴라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나연은 시스루뱅에 반으로 묶은 헤어스타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의 첫 영어 싱글 'The Feels'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는 1일 0시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미국 유명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격도 앞두고 있다. 발매 당일 미국 NBC의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신곡 'The Feels' 무대를 첫 선보이고, 내달 6일에는 ABC의 유명 프로그램 'GMA3: 왓 유 니드 투 노'(GMA3: What You Need to Know)에서 퍼포먼스와 인터뷰 진행하고 월드와이드 팬들과 소통한다[email protected]

"녹색회복·탄소중립 이행 선도"...내달 아·태 환경장관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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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환경부 장관. [사진=환경부 제공] ​환경부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공동으로 다음 달 5~7일 '제4차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을 개최한다. 이는 유엔(UN) 환경 분야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유엔환경총회(UNEA) 준비를 위한 아·태지역 사전 장관급 회의로, 수원 영통구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39개 아·태지역 정부대표단과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산업계와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아·태지역 환경 현안에 관한 성과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포럼 주제는 '자연을 위한 행동강화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이다. 싱가포르·인도·몽골 등 30개국 이상 아·태 회원국 장관급과 고위급 실무대표단, 유엔환경계획,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등 국제기구가 참석한다. 국내외 민간단체와 기업 관계자 등도 대면과 화상회의로 참여한다. 각국 고위급 실무대표단이 참석하는 고위급 실무회의는 포럼 둘째 날인 6일에 열린다. 다음날인 7일에는 각국 장관급과 국제기구, 이해관계자 대표들이 참여하는 장관급 회의가 개최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장관급 회의' 의장을 맡는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이후 아·태지역 녹색회복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 자연기반해법에 기반한 탄소중립 이행 방안과 아·태지역의 국제적 연대 강화방안을 담은 결과문서(의장요약문) 도출을 주도한다. 아·태지역 의장요약문은 내년 2월에 케냐에서 여는 제5차 유엔환경총회의 성공적 결과 도출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이번 포럼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탄소중립기본법)' 제정과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계획 등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 노력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녹색성장과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기후·환경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국제기구 등과 협력해 세계 각국에 기술 공유와 역량 배양 지원사업을 확대할 것을 약속할 계획이다. 포럼 기간 다양한 부대행사도 예정돼있다. 첫날인 5일에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아·태 그린뉴딜 협력포럼'이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아·태지역 국가들과 국제기구, 전문가,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환경 분야 ODA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그린뉴딜·탄소중립 이행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6일에는 청년들이 참여해 환경문제에 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겨루는 '아·태지역 청년혁신 챌린지'를 환경부와 한국환경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우리나라 탄소중립 정책 사례와 물, 자원순환, 생물자원 등 환경 분야 탄소중립·그린뉴딜 관련 우수기술, 아·태지역 협력사업 등을 홍보하는 홍보관도 운영한다.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ODA 1대1 상담회도 진행한다. 환경부는 지난 5월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유치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한 것과 관련해 아·태 국가들 지지를 확보할 유치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우디, 오늘(28일) 새 싱글 '니가 좋아했으면 해' 발매..로맨틱 가을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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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의정 기자]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올가을을 포근한 설렘으로 물들인다. 우디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니가 좋아했으면 해'를 발매한다. '니가 좋아했으면 해'는 나른하면서 감성적인 멜로디의 곡으로,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무심히 찾아온 가을의 신선한 바람처럼, 리스너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곡이 될 예정이다. '뭐가 더 필요하겠어 / 내 곁에 너만 있음 행복해 / 나는 말이야 너 빼곤 필요 없어' 등 설렘을 자극하는 노랫말은 우디의 무심한듯 포근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가을의 로맨틱한 감성을 배가시킨다. 지난 2019년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한 우디는 '대충 입고 나와', 프란시스(Francis)와 함께한 컬래버 싱글 '말리부',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그냥 집에 있자'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개성 있는 음악 스타일과 유니크한 목소리로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MAY(메이), 재로(XRO), 캐스퍼 등 아티스트와 함께 만든 크루 'Wild Move'의 멤버로 활동하며, '자연 그대로의 움직임'을 표방하고 있다. 음악, 패션, 아트,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 아티스트들이 표현하고 싶은 그대로를 보여주려고 결성했으며, 앞으로도 분야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색깔을 강렬하게 나타낼 수 있는 아티스트들을 계속해서 영입 및 추가하며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메이저나인[email protected]

미국,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에도 '조건 없는 만남·대화' 입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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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을 규탄하면서도 '외교적 관여(engagement)'를 우선시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27일(현지시간) 젤리나 포터 미국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관련한 질문을 받자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전제 조건 없이 북한 당국과 만나 대화할 의지가 있다고 피력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 끝)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에서 두번째).[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날 포터 부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과 남·북 정상회담 제안을 미국이 지지하는지 묻는 말에 대해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미국은 남·북 대화를 비롯한 포용과 협력의 시도를 확실히 지지한다는 것"이라면서 "우리(미국)는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만날 준비가 돼있으며, 북한이 우리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응답하기를 희망한다"고 재차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의 대북 목표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점"을 피력했다. 이는 이날 새벽 북한 당국이 동해상을 향해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했음에도, 미국 외교·안보 당국이 북한에 대한 기존의 입장을 선회하거나 철회할 의사가 없음을 드러낸 것이다. 실제, 미국 국무부는 이후 연합뉴스와의 관련 질의에 대해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명의로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면서도 "우리(미국)는 북한과의 외교적 접근에 전념하고 있고, 북한이 대화에 관여하길 촉구한다"고도 밝혔다. 또한, 미국 국무부는 "한국과 일본의 방어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철통같다"고도 덧붙였다. 다만, 이날 미국 국무부는 지난 15일 당시 북한이 열차상 탄도미사일 발사 사실을 공개했을 때와 달리 "해당 (미사일) 발사(사실)는 다수의 국제연합(UN·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위반한 것이며, 북한의 이웃 국가와 국제사회에 위협이 된다"고 명시하기도 했다. 같은 날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역시 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사일 발사(사실)를 알고 있고, 동맹·협력국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 일이 미국의 요원이나 영토,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 않는다고 판단해 왔지만,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불법적 무기 개발 사업(프로그램)이 상황에 불안정한 영향을 준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 15일 당시에도 인도태평양사령부가 발표했던 성명문과 완전히 일치하는 내용이다. 이와 같은 미국 당국의 반응은 북한에 대해 일희일비하거나 별다른 적의감을 앞세우지 않고 일관되게 외교적 대화를 요청하는 바이든 행정부 특유의 전략으로 평가할 수 있다. 앞서 지난 5월 바이든 행정부는 대북정책 검토를 마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을 위해 '일괄 타결(A Grand Bargain)'이나 '전략적 인내 전략' 모두에도 의존하지 않는 '실용적이며 (대상에 맞춰) 조정된 접근 방식(a calibrated, practical approach)'을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과 임호영 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은 지난 7월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낸 공동 기고문에서 '전략적 신중함(strategic deliberateness) 전략'이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지난해 사망자수 첫 30만명 돌파…자살률 OECD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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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종묘공원 앞을 노인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아주경제 DB] 지난해 사망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30만명을 넘어섰다. 10~30대 사망 원인 1위는 자살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970명이었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0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지난해 사망자 수는 30만4948명으로 전년보다 9838명(3.3%) 증가했다.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인 조사망률은 593.9명으로 역시 전년 대비 19.0명(3.3%) 늘었다. 사망자 수는 사망원인통계 작성(1983년) 이후, 조사망률은 1984년(585.2명)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김수영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인구 고령화로 사망자 수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80세 이상 고령 사망자가 전체 사망에서 48.6%를 차지했다. 10년 전보다 15.2%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전체 사망 원인은 악성신생물인 암이 27.0%로 가장 많았다. 종류별로는 폐암과 간암, 대장암, 위암, 췌장암 순이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전립선암·췌장암·유방암 사망자는 늘고, 백혈병·자궁암·위암 등은 줄었다. 암에 이어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간질환, 고혈압성질환, 패혈증 순으로 사망자가 많았다. 세균 감염으로 전신에 염증이 생기는 패혈증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0대 사인에 들어갔다. 이 역시 인구 고령화 영향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늘면서 만성하기도(호흡기)질환은 최초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나이에 따라 주요 사망 원인은 달랐다. 암은 1~9세와 40대 이상에서 1위였다. 반면 10대와 20대, 30대는 자살이 1위를 차지하고, 암은 2위였다. 지난해 자살 사망자 수는 1만3195명으로 전년보다 4.4%(604명) 감소했다.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36.1명이다.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도 25.7명으로 4.4%(1.2명)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표준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로 평가하는 OECD 평균 자살률은 10.9명이지만 우리나라는 23.5명으로 두 배 이상 많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연령표준화 자살률. [자료=통계청 제공] 코로나19 사망자는 950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80세 이상이 54.5%이었다. 인구 10만명당 사망률은 1.9명으로 나이가 증가할수록 사망률도 올라갔다. 80세 이상이 27.3명으로 가장 높았다. 월별로는 12월 396명, 3월 147명 순으로 많았다. 시도별로는 대구 7.7명, 경북 2.8명, 서울 2.1명 순이었다. 임신 28주 이상 태아와 생후 7일 미만 신생아를 포함하는 출생전후기 사망자 수는 676명으로 전년보다 152명(-18.4%) 줄었다. 임신·분만 관련 질환으로 숨진 모성사망자 수는 32명으로 2명(6.7%) 증가했다. 알코올 관련 사망자 수는 5155명으로 전년보다 461명 늘었다. 하루 평균 14.1명이 알코올 질환으로 숨진 셈이다. 치매에 의한 사망자 수는 1만641명으로 2.7% 증가했다. 사망자 비율은 여자가 남자보다 2.2배 높았다. 시도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인 조사망률은 전남이 943.6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 865.0명, 전북 816.2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표준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인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300.0명으로 전년보다 5.4명 줄었다. 시도별로는 경북(330.4명)·전남(329.2명)·충북(328.9명)이 높고, 서울(260.8명)·세종(274.8명)·경기(285.4명)는 낮게 나타났다.   김수영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사망원인통계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가스공사, 프로농구단 '페가수스' 창단···채희봉 "최고구단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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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대구호텔 켄벤션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창단식에서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앞줄 중간)과 관계자들이 구단기를 들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27일 대구를 연고로 한 프로농구단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공식 창단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대구호텔 켄벤션홀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김희옥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총재, 페가수스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축전을, 양금희·강대식·임오경 국회의원과 허재 전 농구감독·서장훈 전 농구선수는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가스공사는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KOGAS PEGASUS) 창단 목적과 비전을 소개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인 '페가수스'와 엠블럼·마스코트·유니폼 등을 선보였다. 채희봉 사장은 구단기를 선수단에게 전달하고, 지역농구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계성고 등 대구·경북 초·중·고교 농구부에 3000만원 상당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시즌 페가수스 농구단 공식 스폰서는 하나은행과 글로벌 에너지기업 엑손모빌이다. 선수들은 앞면과 뒷면에 하나은행 로고와 엑손모빌 엔진오일 브랜드 모빌 수퍼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채희봉 사장은 "프로농구단 창단을 계기로 대구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이웃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페가수스 농구단이 최고 구단으로 성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승원, 자이언티와 컬래버한 신곡 '20세기 사람들' 티저 공개..짧고 강한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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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은미 기자] 뮤지션 강승원의 신곡 ‘20세기 사람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강승원의 신곡 ‘20세기 사람들’의 티저 영상이 오픈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자이언티의 보컬과 드로잉 작가 손선경의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지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불렀다. ‘20세기 사람들’은 강승원의 2집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강승원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음악 감독으로 잘 알려졌으며 많은 국내 뮤지션들의 멘토로 알려졌다. 지난 30여 년간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뿐 아니라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한국 음악 토크쇼의 역사를 함께 해온 유명 음악 감독이자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성시경의 ‘태양계’,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와 같은 유명 광고 음악의 원작자로 활약해온 강승원은 음악을 통해 사랑, 사람 또는 세상사에 대한 꾸밈없는 가사와 자연스럽고 군더더기 없는 멜로디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시대를 거스르는 감동과 사색을 주며 많은 대중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강승원의 2집 앨범 첫 번째 곡에 참여하게 된 자이언티는 지난 1집 때도 ‘무중력’이라는 곡으로 참여해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앨범에 이어 ‘20세기 사람들’에 다시 한번 보컬로 참여했다. 강승원은 “가사를 표현할 때 듣는 이의 감정선을 건드리는 그만의 리듬과 보컬의 표현이 너무 훌륭하고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흑백 드로잉과 애니메이션 작업 등으로 다양한 삶의 정서를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손선경 작가의 애니메이션이 곡의 감성과 여운을 더욱 높인다. 동양화와 뉴미디어를 전공한 손선경 작가는 반복적인 리듬이나 움직임, 행위 등을 그래픽 애니메이션 기법을 이용해서 무빙 이미지로 제작하고 설치하는 작업들을 개인전, 기획전을 통해 활발히 선보이고 있어 이번 ‘20세기 사람들’의 뮤직비디오 또한 감상 포인트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승원은 지난 2014년부터 몇 년에 걸쳐 선보였던 1집 앨범에서는 전인권, 이적, 성시경, 정유미, 박정현, 윤하, 윤도현, 존박, 린, 자이언티 등 수많은 동료 뮤지션들과 그의 음악을 함께 빛내 큰 이슈가 됐다. 당시 모든 트랙들이 소박하지만 시처럼 울림을 주는 가사와 멜로디를 선보이며 ‘웰메이드’ 명반으로 입소문을 탔고 이 앨범을 통해 뮤지션 ‘강승원’의 진가를 보여주며 마니아 리스너들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곧 순차적으로 공개될 2집 소식에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승원과 자이언티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20세기 사람들’은 오는 29일 18시에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강승원2집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email protected]

레드벨벳 예리, 부잣집 딸 같은 스타일링..예쁨 한도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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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레드벨벳 예리가 광고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속 부잣집 딸 같은 스타일링을 완성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예리는 인형 같은 예쁨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한편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Queendom'은 지난달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했다. 타이틀곡 'Queendom'은 중독성 강한 훅과 멤버들의 경쾌한 보컬이 돋보이는 청량한 분위기의 팝 댄스 곡으로, 우리 모두가 자기 인생의 'Queen'이고, 함께 하면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존재라는 가사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한다[email protected]

위아이, 신곡 '반 고흐의 밤' 티저 영상 공개..신비로운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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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은미 기자]유니버스 뮤직이 그룹 위아이(WEi)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7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앱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위아이(WEi)의 신곡 ‘반 고흐의 밤 (Starry Night) (prod. dress)’ 뮤직비디오 티저 ‘PRISM(프리즘)’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위아이는 초록빛으로 가득 찬 각자의 공간에서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하얀 빛이 새어 나오는 곳을 향해 질주하는 위아이의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영상 말미, 위아이 각 멤버들은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프리즘을 응시하며, 신비로운 아우라를 드러냈다. 특히 녹색 암흑 도시, 프리즘 등 ‘빛’과 연관된 몽환적인 미장센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신곡 제목에 담긴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Starry Night)’과 어떤 연관성을 드러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위아이는 ‘IDENTITY’ 3부작 시리즈를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적 정체성과 방향성을 확고하게 담아내며, 글로벌 그룹으로서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새로운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 위아이가, 이번 유니버스 뮤직 신보를 통해 어떤 모습을 새롭게 선보일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신곡 ‘반 고흐의 밤 (Starry Night) (prod. dress)’은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공개한다. 사진 제공 : 유니버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