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남자쇼트트랙 국대선발전 5:1사건

황대헌선수는 국대포인트 다 따고
국대 마지막 자리 중 한 자리를 두고 김동욱선수와 박인욱선수가 아슬아슬했던 상황

국가대표선발전 1500 슈퍼파이널에서 박인욱선수가 선두로 치고나가자 국대 중 제일 잘하는 황대헌선수가 선두 못잡게 자리 안내줌
근데 얼마 뒤에 나머지 4명이 뒤에서 나오자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선수가 그냥 뒤로 밀리고 황대헌 바로 뒤에 있던 박인욱 선수 자연스럽게 꼴지됨
그리곤 황대헌선수가 꼴찌로 멀찌감치 떨어져 들어옴
1등은 이준서 선수
박인욱 선수는 5등으로 들어오고 포인트 밀려 국가대표 탈락
결승선 들어온 후 박인욱 선수 빼고 나머지 하이파이브하고 파티모드

이후 박인욱선수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