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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니, ‘♥양재웅 논란’ 부담됐나…결국 ‘리뷰네컷’ 자진 하차

 

[단독] 하니, '♥양재웅 논란' 부담됐나...결국 '리뷰네컷' 자진 하차

20일 엑스포츠뉴스의 취재 결과, 지난달 JTBC4 신규 예능 ‘리뷰네컷’ MC 합류를 알렸던 하니가 결국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하니는 최근 예비 남편 양재웅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 관련 논란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이며 해당 프로그램에 피해를 줄까 고심 끝에 자진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촬영 일정이 변경되면서 출연을 예고했던 한승연, 유이, 유라, 백호 등 ‘리뷰네컷’ 출연진 모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중략)

한편, 앞서 지난 5월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한 정신과 병원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지난 달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병원이 양재웅의 병원인 것이 밝혀진 뒤 양재웅은 소속사를 통해 늦은 사과를 전했으나 유가족은 ‘언론플레이’라며 분노했다.

이에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던 양재웅과 하니는 논란이 확산되자 결혼 연기설까지 제기됐고, 하니 측은 결혼 연기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 기사원문 이어보기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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