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명이 김지석과 열애한다. 이와 함께 소속사도 김지석이 있는 에일리언컴퍼니로 옮긴다.
14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이주명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정리했다. 새 소속사는 에일리언컴퍼니다.
이주명이 에일리언컴퍼니로 옮기는 배경에는 김지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졌고, 최근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