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작가는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나는 솔로’ 출신 작가들과 여전히 연락하고 지내는데, (남규홍 PD가) 9기 옥순의 브이로그에 나와서 ‘죄 지은 게 없다’고 한 걸 보고 이게 맞나 싶더라”고 입을 열었다.
21기 촬영까지만 해도 5명으로 이뤄졌던 ‘나는 솔로’ 작가진은 21기 이후 A 작가와 막내 작가들만 남고 퇴사해 3명으로 줄었다. A 작가는 “저도 22기까지는 촬영장을 갔다 왔고, 대본을 쓴 건 21기 5회분까지라 그 때까지만 크레딧에 이름이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나는 솔로’ 엔딩크레딧에 남PD가 자신의 딸 남인후 씨를 비롯해 나성원, 백정훈 PD를 작가로 표기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