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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성경, 뮤지컬 ‘알라딘’ 자스민 공주 역 낙점

| 배우 이성경, 디즈니 ‘알라딘’으로 뮤지컬 데뷔
| 극중 자스민 공주 역 낙점
| 데뷔 11년 만 뮤지컬 무대 예고
| 해외 히트작 ‘알라딘’ 향한 기대감 고조

배우 이성경이 뮤지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의 첫 뮤지컬 데뷔작은 브로드웨이 히트작 ‘알라딘’이다.

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성경은 최근 뮤지컬 ‘알라딘’에 자스민 공주 역할로 낙점, 올 하반기에 무대에 선다. ‘알라딘’은 신비로운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알라딘의 여정을 통해 대담한 모험과 클래식한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시간을 초월한 러브 스토리와 진실된 우정이 담긴 이야기를 다룬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이 원작이다.

‘알라딘’은 서울 부산 2개 도시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서울은 올해 11월 22일 개막해 2025년 6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부산은 2025년 7월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특히 ‘알라딘’은 브로드웨이 히트작인 만큼 국내 라이선스 초연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초연 이래 10년간 ‘알라딘’보다 높은 흥행을 기록한 작품은 ‘라이온 킹’ ‘위키드’ ‘해밀턴’까지 세 편뿐이다. 현재 미국 브로드웨이·일본·스페인·UK투어가 공연 중이며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00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 기사원문 보러가기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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